LA 경제전문 조사기관인 카이저 센터는 올 연말 시즌 소매경기의 예측이 매우 긍정적이며 지난해 대비 소매매출이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카이저 센터의 킴벌리 리터 마티네즈 설문 담당관은 “남가주는 지속적인 고용 불안정으로 장기적 경기침체에 빠져 있으나 최근 새로운 직장이 꾸준히 창출되고 연말을 맞아 임시직 고용이 증가하는 등 단기적 실업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나타났다”며 “현재 많은 실직자들이 실직상태에서 벗어나 정기적인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들이 연말 할러데이 샤핑시즌을 맞아 지갑을 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할러데이 샤핑시즌의 경우 소매매출 3.8% 증가가 예측됐었으나 실제로는 5.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3.4 증가 예측을 상회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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