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브루킹스연구소, 미 국방전략연구소 및 예일대학 국방전략연구소의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첨단 군사무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신무기들의 가공할 파괴력은 너무도 엄청나서, 만약 남, 북이 첨예하게 대치된 상황에서 한반도에서 소규모의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발전한다면, 평양에서 대전에 이르는 지역 안의 인구 4천만 명이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몰려 있는 현 상황에서 세계 제 2차 대전을 훨씬 능가하는 엄청난 규모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남, 북 양측은 모두 재기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고 말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북한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쳐 이명박 정부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진심을 보여주고 남한 정부가 제공한 경제 협력에 감사하기는커녕 남한과 미국과의 맺은 계약도 현금과 물자 원조만 챙기고서는 적반하장격의 궤변을 앞세워 입을 싹 닫고 등을 돌렸다.
그리고 이제는 핵무기 보유국가로 자처 하며 핵무기 소형화에도 성공하여 북한군이 소유한 500여기의 미사일 발사기에 장착하여 남한을 공격하여 5 분 이내에 섬멸 하겠다고 선전하고 있다. 개성 공단을 폐쇄한 조치도 북한의 남한 섬멸 선전 전략의 일부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과연 북한이 그들이 개발 완료 했다는 핵미사일을 남한으로 쏠 수가 있을까?
우리는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중요한 키를 갖고 있는 미국, 중국의 석학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텍사스 대학의 제레미 교수는 4월 12일 뉴욕 타임스의 기고에서 “미국은 더 늦기 전에 북한을 폭격해야 한다. 한반도 위기의 최대 해결 방법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전에 미국이 먼저 북한의 미사일 기지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선제공격의 이유는 북한의 위협을 방치하면 한국과 일본은 수년 내에 핵미사일을 보유하고 동북아에서 세계 최대의 화약고의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고 했다.
중국의 입장은 어떨까? 만약 북한이 남한에 대규모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경우, 북한은 자동적으로 미국의 합법적인 북한 폭격의 빌미를 주게 되며, 이로 인해 중국 안전의 위협은 물론이고 초강대국 위치에 있는 G2의 국제적 입지도 추락하게 되는 것을 중국은 원치 않는다. 미국의 반격적인 북한 폭격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난민 행렬이 바다로, 압록강 국경을 넘어 중국 땅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중국은 가장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북한에게 위험한 장난을 자제할 것을 주문하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그들의 인민들과 군인들이 배고픔에 지쳐 전의를 상실하고 있는 마당에 연일 황당한 허풍만 늘어놓고 있다. 중국은 더 이상 북한의 전쟁 오판으로 인한 뒷 치닥거리를 공짜로 떠맡을 생각이 없음은 전 세계 국가들이 모두 다 아는 사실이 되고 말았다.
만약 중국이 식량과 전쟁에 필요한 모든 물자 공급을 중단 한다면, 전쟁 도발은커녕 북한 인민들에 의한 쿠데타의 위협을 받게 되어 김정은 정부는 몰락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구소련도 엄청난 양의 가공할 성능의 핵무기를 쌓아 놓고도 서방세계에 단 한 발도 쏘지 못하고 소비에트 연방이 공중분해 되어 버리지 않았든가.
북한의 전쟁도발을 지원하는 강대국이 이 세상에 존재 하는가?
이제 김정은은 북한이 자멸하기 전에 약효가 바닥이 난 벼랑 끝 전술에 의거 가식적인 힘으로 남한과 서방국가들을 더 이상 기만하려 해서는 아니 된다.
가식을 버리고 진심의 힘을 보여 속죄를 받고, 한국 및 자유 우방들로부터 공존을 위한 진심의 힘이 실린 원조를 받아서 북한 인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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