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 마련 연례 골프대회에 80여명 참가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한인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는 워싱턴주 한인여성 부동산협회(회장 조승주)가 올해에도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 16일 레이크우드의 옥부룩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열어 5,200달러의 장학기금을 모았다.
올해 대회에는 예년보다 다소 적은 80여명이 참가했지만 모두들 화창한 날씨 속에 골프를 즐기고 장학기금 마련이라는 의미 있는 사업에도 참여해 흐뭇해 했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조승주 회장은 “매년 여성부동산협회를 도와 역경을 헤쳐 나가면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인사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협회는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부동산인의 밤’ 송년행사에서 이날 모금된 한인사회의 후원과 정성을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화창한 여름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은 75타를 친 박철순씨가 차지했다.
남자 챔피언조에서는 에드워드 곤잘레스가 챔피언에, 이재원씨와 노대헌씨각 각각 1, 2등을 차지했고 남자 일반부에서는 챔피언에 이형돈, 1등에 박재곤, 2등에 백광현씨가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그랜드 챔피언에 김영옥, 챔피언에 한재선, 1등에 임경, 2등에 한순씨가 각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성부 근접상에 소피아 강, 장타상은 신선주, 남자부 장타상은 권순종씨가 차지했고 조복금씨와 이병기 전 세탁협회 회장이 행운상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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