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회 2년만에 승인
▶ 스탠리 골프장내 입주, 10월 공사 착수
지난 5일 커네티컷주 의회는 금년도 마지막 의회에서 지난 2년 동안 논의돼온 코스트코(Costco) 도매상 프로젝트를 승인, 커네티컷 뉴 브리테인에 16만 제곱 피트 넓이의 도매상이 입주하게 되었다.
이는 전국적인 도매상 코스트코의 입주를 위하여 뉴 브리테인(New Britain)과 뉴잉턴(Newington), 그리고 커네티컷주가 접전을 벌려온 프로젝트이다.
코스트코는 뉴 브리테인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에 위치한 스탠리 골프장(Stanley Golf Course) 13번과 14번 홀이 위치한 곳이다.
두 홀을 옮기는 곳은 커네티컷주 교통국이 소유한 대지로 이는 뉴 브리테인에 인접한 도시 뉴잉턴(Newington)에 위치한 복잡성을 지니고 있어 그동안 3방 협상으로 오랜 기간이 소모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뉴 브리턴시의 강력한 로비활동의 결과로 커네티컷주 의회에서 통과된 본 법안은 커네티컷주가 본 대지를 뉴잉턴시에 무상으로 양도하고 뉴잉턴시는 이 중 15.5 에이커의 땅을 뉴 브리테인에 무상으로 양도하는 것이 조건이었고 뉴잉턴 주민들도 뉴 브리테인 주민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골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는 것을 포함하고 뉴 브리테인에 양도한 대지의 재산세를 뉴잉턴이 징수한다는 것이다.
코스트코 도매상이 골프장 13번과 14번 홀이 위치한 대지를 구입하여 도매상을 건축할 뿐 만 아니라 골프장을 재정비하면서 두 홀 건설비용과 새로 단장하는 과정에서 건설될 호수 등 모든 경비를 부담할 것이라고 한다. 뉴 브리테인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탠리 골프장은 1930년에 건설되었으며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는 뉴 브리테인과 뉴잉턴 그리고 새로 입주할 코스트코, 그리고 모든 주민들과 골퍼들이 환영하는 사업으로 3방이 모두 득을 누릴 뿐만 아니라 2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직업을 알선하는 깊은 의미가 있다.
한편 스탠리 골프장에서 만난 카엘 헫스트롬(Kyle Hedstrom) 골프 프로는 “조속한 기일 내에 착공 하여 새로운 모습의 골프장과 인근에 있는 도매상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로 건설될 골프장 모습의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모든 공사는 빠르면 금년 10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곽건용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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