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테너플라이 부지매입 클로징...내년 9월께 완공
▶ 200만달러 추가 모금에 한인 적극관심 당부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마계은)이 추진하고 있는 새 회관건립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달 27일 새 회관이 들어설 부지 구입을 위한 최종 클로징을 마친 KCC는 늦어도 8월 말 착공식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KCC는 당초 지난달 15일 클로징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초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본보 3월29일자 A3면> 설계 변경 등을 이유로 약 두 달 정도 지연됐다는 설명이다.
KCC 새 회관 건립사업은 올해 3월27일 테너플라이 계획위원회 허가를 시작으로 4월27일 타운 공식 서명, 5월6일 주민 공고(항소기간 45일) 과정을 모두 거쳤다.
새 회관 부지의 주소는 ‘100 Grove St. Tenafly, NJ’로 2014년 9~10월 완공이 목표다.
KCC 새 회관 건립 예산은 부지구입 비용 110만 달러와 건축비용 290만 달러 등 총 400만 달러다. 이중 부지구입 비용은 이미 한인 독지가 7명이 유한책임회사(LLC) 형식으로 충당했으며 건축비용은 약정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32만 달러가 모아져 앞으로 최소 250만 달러가 필요한 상황이다.
KCC는 250~300만 달러의 은행 건축융자를 받을 계획이며 새 회관의 ‘소유권(Deed)’은 개인이 아닌 KCC에 있다. 새 회관은 총 3층 규모로 1층은 3,300스퀘어피트, 2층과 3층은 각각 9,500스퀘어피트의 연면적 2만3,000스퀘어피트다.
KCC 새 회관 건축위원회는 “추가로 200만 달러를 더 모을 계획”이라며 “한인사회 최초로 세워지는 KCC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기부를 바란다”고 밝혔다.
KCC는 재외동포재단에 새 회관 건립예산으로 20만 달러를 신청한 상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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