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중앙장로교회 수요여성예배 ‘뿔라’가 봄 학기를 오는 3월12일부터 개강한다.
봄, 가을학기 각 12주로 진행되는 ‘뿔라’는 올해 7년째를 맞고 있으며, 지역과 교회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특히 주일에 부득이 일을 해야 하거나 자녀를 돌보기 위해 주일예배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예수님을 더 알길 희망하는 여성 등이 수요예배에 모여 전심으로 예배를 올리게 된다.
이번 봄 학기 주제는, 마태복음 6장 24절을 주제 성구로 한 ‘두주인’(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이다. 주제 메시지는 권혁천 담임 목사가 전하며, 다음세대 그리스도인의 영적가치관 확립과 삶을 살아내도록 돕기 위해 베이지역에 설립된 ‘Traditional Value Next Generation’의 김사라 사모가 강사로 초대됐다.
또한 지난학기 다뤘던 자녀와 부모대화 교육의 마무리로 정영희 사모의 ‘희망(HOPE) 자녀교육특강’이 있다. 이외에 김미진 간사의 재정 강의 동영상도 보여 질 예정이다.
봄 학기는 찬양과 경배, 메시지, 특강, 그룹 별 나눔, 점심교제 등으로 구성된다. 각 그룹은 ‘생명의 삶 큐티반’, ‘커피 브레이크반’, ‘성경암송반’ 등이 있으며, 자녀들을 맡기고 예배 참석이 가능하도록 놀이방이 준비돼 있다.
▲문의: 송수정 사모 (714)213-3475, 서인숙 권사 (650)515-2727, 박승미 집사(415)595-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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