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세월호’의 탑승 승객 신원확인 작업과 구조 현황에 대한 당국의 발표가 오락가락하면서 혼선이 가중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4차 브리핑을 통해 구조자 수를 368명으로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약 1시간 만에 이경옥 안행부 제2차관이 오류를 시인하는 정정 브리핑을 했다.
결국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사망자 2명에 구조자는 약 180명으로 줄어들었고 구조자가 줄어든 만큼 실종자는 당초 107명 수준에서 287명으로 늘어났다. 오전에는 경기도 교육청이 수학여행을 위해 배에 올랐던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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