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함과 스타일링… 어떤 옷과도 매치업
▶ 블랙·화이트서 그린·옐로까지 컬러 마음껏
로퍼는 맨발에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하지만 톡톡 튀는 컬러의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왼쪽부터 ‘포엔자 슐러’의 도마뱀 패턴(lizard pattern) 로퍼. 745달러. GUCCI의 모카신/로퍼(moccasin with horsebit) 전통적인 로퍼디자인의 구찌 비조 포인트 가죽이 미려하고 앞코부분이 얇게 잘 빠졌다. 640달러. 프라다의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우아한 로퍼. 아메리칸 로퍼 브랜드의 대명사인 ‘GHBASS’의 제품. 98달러. ‘생 로랑’ 바이 에디 슬리먼(Saint Laurent by Hedi Slimane)의 레더 슈즈 695달러. 처치스 잉글리시 슈즈의 카프 레더 페니 로퍼 505달러.
올해 구두 패션에서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납작한 신발’인 플랫슈즈다. 클래식한 나이키나 아디다스, 버켄스탁 같은 스포츠화와 스니커는 물론 ‘로퍼’(loafer)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플랫슈즈 바람은 거세게 불었다. 이 중 가장 핫한 트렌드는 ‘로퍼’다. 원래 ‘로퍼’의 뜻은 ‘게으른 사람’. 신발로서의 로퍼 역시 특별한 노력 없이 발등에 아무렇게나 걸쳐서 신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로퍼의 기본 디자인은 굽이 낮고 발등을 덮는 스타일로 발등 부분을 끈이나 단추로 고정시키지 않고 절개선으로 장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한국 성남시 기업 미주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풀러튼에 소재한 ‘성남관’( K-SBC)이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미 상공회의소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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