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모임(이하 북통모)’의 인지연 대표가 워싱턴을 방문, 한국내 북한인권법의 제정 배경, 필요성, 현재상황을 소개하고 한인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인지연 대표는 18일 애난데일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내 북한인권법은 북한의 인권에 대한 기록을 보존하는 북한인권기록 보존소와 북한인권 비영리기관을 재정적으로 도와주는 북한인권재단 창설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 대표는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북한 인권 상황을 기록해 북한주민을 해방시키고 나아가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북통모에서는 기록보존소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이 속해있는 법무부 산하에 두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 대표는 “북한인권재단은 1년 예산으로 200억원을 배정해 북한인권단체들을 도와 우리 국민들을 계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는 것”이라면서 “이를 반대하는 단체들의 입장은 이 자금이 북한에 풍선을 보내는 단체에 집중적으로 지원돼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변호사인 인 대표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등포지회 위원이고 평통내 북한주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의 국제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북한 인권법 제정을 위한 100일 캠페인을 실시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책 ‘외쳐’를 쓰기도 한 인 대표는 한동대 로스쿨 출신으로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한상준 변호사, 홍희경 전 워싱턴 평통 회장, 폴라 박 워싱턴한인무역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703) 795-8416 한상준 변호사, 재정 후원 국민은행, 인지연(북통모) 870302-04-075702
<이창열 기자>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