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와 함께 활동해 나갈 것”
▶ ■ 김덕춘 MD 하워드한인회 차기회장
하워드 한인회(회장 찰리 성)는 최근 김덕춘 씨를 차기 회장으로 내정하고 6일 긴급임시총회를 열어 김 씨를 회장으로 인준한다. 한인회장 임기는 2년이다.
김 회장 내정자는 MD 체육회장과 호남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워싱턴 평통자문위 부회장, 재미한인라크로스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 내정자는 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커뮤니티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하워드카운티한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장출마를 결심했다”며 “한인회가 추진해 온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어 “그 동안 1년여의 회장 공백기를 겪은 한인회를 뜻있는 이들이 정상화시키려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찰리 성 회장, 이관우 하워드노인회장, 장영란 하워드 시민협회장등과 상호협력을 통해 한인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사회 단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김 회장 내정자는 또한 “하워드 카운티 지역은 1.5세, 2세, 유학생 등의 청년들이 많이 밀집된 곳이지만 이들 또한 문화격차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며 “차세대가 단합해 활동할 수 있는 한인 커뮤니티, 이들의 활동을 잘 지원할 수 있는 이사회도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메릴랜드에 카지노가 생기면서 파산 등의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 구성에 관련, 김 회장 내정자는 수석부회장, 사무총장, 재무, 법률지원, 운영분과, 여성분과, 문화체육분과, 교육홍보, 청소년 분과, 감사, 고문 및 자문 등으로 임원을 조직한다고 밝혔다.<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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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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