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등 아이비리그와 UVA 등 주요 공립대들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일반 전형 합격자 발표가 본격 시작되면서 수험생 가정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반 전형 합격자 발표가 본격 시작되면서 고교 졸업반 자녀를 둔 가정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다. 더구나 올해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생들의 불안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아이비리그 가운데 가장 빨리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 곳은 코넬대로 지난 1일 개별적으로 합격 통지서를 발송하기 시작했고, 하버드, 프린스턴, 브라운, 다트머스 칼리지 등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이달 말 일반전형 합격자 통지를 하게 된다.
코넬에 이어 MIT는 14일, 존스홉킨스는 18일 일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하버드·프린스턴·브라운은 31일, 펜실베니아대학(유펜)·뉴욕대학·예일·듀크는 4월1일 합격자 명단을 일제히 발송한다. 또 카네기 멜론은 4월15일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다.
워싱턴 지역 대학 가운데 UVA·윌리암 앤 매리·버지니아 텍·제임스 매디슨·조지 메이슨 등 버지니아 주립대들과 사립대인 리치몬드 대학은 4월1일 일제히 합격자를 통보한다.
DC에 소재한 사립대 조지타운·조지 워싱턴·아메리칸도 4월1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가톨릭대학은 이에 앞서 이달 20일 명단을 발표한다.
메릴랜드대(칼리지파크)도 4월1일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대학마다 입학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합격률도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여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합격통지를 받은 학생들은 5월1일까지 등록의사(SIR)를 밝히고 일정액의 디파짓도 대학에 보내야 한다.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한인 김 모씨는 아들이 지원한 대학의 합격 통보 날짜가 다가오면서 긴장감에 잠을 설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가을 아들이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한 브라운 대학에 합격 유예를 받아 일반전형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다른 아이비리그에서 합격 통지를 받은 곳도 있지만 메디컬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아들이 브라운을 원해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초조함을 감추지 않았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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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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