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조지영 사무총장(왼쪽부터), 김상희 이사장, 샌디 장 만찬위원장.
‘건강한 사회, 함께 하는 세상’을 주제로 한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 제 42주년 기금 모금 만찬이 오는 20일(일) 열린다.
타이슨스 코너 힐튼 호텔에서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될 행사는 지난 42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에서는 복지센터 발전에 공헌한 고(故) 한동직 6대 이사장에게 특별공로상이 추서된다.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40년 이상 복지센터 이사로 활동 중인 이영숙 이사와 강도호 총영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며, 한국일보(사장 이양호), 워싱턴한미의사협회(회장 박소현), 성김안드레아 한인성당(주임신부 김종욱)은 지역사회봉사상을 받는다. 복지센터에서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한 강미희, 정행자 씨에게는 대통령 자원봉사상이 수여된다.
올해 만찬 행사에는 바바라 컴스탁 VA 주하원의원, 수잔 리 MD 주상원의원, 존 쿡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크레이그 라이스 몽고메리 카운슬 멤버 등이 축사한다.
김상희 이사장은 “1974년 한인 이민자들의 미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설립된 복지센터는 올해 예산이 220만 달러에 달하는 알찬 비영리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애난데일 본부와 메릴랜드의 게이더스버그, PG카운티, 실버스프링 지부에 21명의 유급직원과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한국일보가 사회안전망 프로젝트를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8만2천여 달러를 모금해 줘 큰 힘이 됐다”면서 “갑작스런 실직이나 사고로 집 렌트비를 못 내거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금 등으로 긴급재정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만찬위원장을 맡은 샌디 장 복지센터 이사는 “이번 뱅큇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사회안전망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된다”고 말했다.
리셉션 행사에서는 요리연구가 장재옥 원장(세계한식요리연구원)이 만든 오도브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150달러(1인당)이며 개인 또는 단체의 도네이션도 받고 있다.
문의 (703)354-6345
장소 7920 Jones Branch Dr.
McLean, VA 2210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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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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