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아웃도어스 클럽’셰넌도어 4월2일, 3일 당일산행
▶ 봄, 산이 부르는 소리…함께 즐겨요
스토니맨 마운틴서 가벼운 산행후 시산제
초보자 등 일반 한인 누구나 참여 가능
50인승 대형버스·식사 제공에 기념품도
새 봄을 맞아 산행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이민생활을 영위하려는 한인들의 모임이 시산제를 통해 그 출발을 알린다.
‘건강은 집 밖에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워싱턴 건강지킴이로 나선 ‘탑 아웃도어스 클럽’은 4월2일(토)과 3일(일) 이틀간 버지니아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스토니맨 마운틴에서 시산제를 겸한 첫 산행을 실시한다.
이번 산행은 50인승 대형 버스로 단체 출발하며 오전 7시30분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탑 여행사, 8시 코리안 코너, 8시30분 애난데일 탑 여행사, 9시 센터빌 탑 여행사 앞에서 모여 떠날 예정이다.
오전 10시30분에 셰넌도어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피너클 피크닉 에리어에 도착해 스토니맨 마운틴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첫 산행인 만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약 2시간여의 가벼운 코스다. 오후 1시부터는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축제를 갖는다.
한국 에베레스트 등반대장 출신인 김남일 탑 아웃도어스 사업본부장은 “워싱턴의 레저와 등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탑 아웃도어스 클럽 출범을 기념해 회원뿐만 아니라 등산을 하고 싶은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벼운 산행을 하게 된다”며 “시산축제는 종교적 행위가 아닌 등산문화의 하나로 문화공연도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산제 후에는 캐더링 음식으로 점심을 들며 오후 2시30분에 출발해 4시경 센터빌부터 도착하게 된다. 이번 산행 참가비는 1인당 40달러로 차량과 식사 제공은 물론 네파 제품의 기능성 티셔츠와 등산 필수품인 버프가 제공된다.
최근 창단된 탑 아웃도어스 클럽은 골프와 스키, 스노보드, 산악자전거, 스킨 스쿠버, 카약과 카누, 래프팅은 물론 하이킹, 국내외 트레킹, 캠핑, 암벽등반 등 등산과 레저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등산클럽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참여해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회원제로 운영된다.
4월에는 히말라야 트레일을 두 차례 실시하는데 첫 번째는 아름답기로 이름난 안나푸르나 트레일, 두 번째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지역 트레일을 통해 이색적인 건강 체험을 하게 된다.
김남일 본부장은 “큰 돈 들이지 않고 쉽게 건강을 챙기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이라며 “탑 아웃도어스 클럽은 이민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워싱턴 한인들의 건강 가이드 및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703)256-0606 김남일 본부장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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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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