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문화선교교회…‘토요학교’시작
▶ 축구교실·SAT준비반도
메릴랜드 노스 베데스다에 지구촌 문화선교 교회가 창립됐다.
지난 달부터 예배를 시작한 이 교회는 한국전통무용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려 온 한미공연예술아카데미(KPAAA)의 조형주 단장이 지난 1월3일 위튼 소재 메릴랜드신학대학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세워졌다.
조 목사는 전통예술인으로 30여년 간 활동해 온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문화를 통한 선교와 전도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내달 2일(토)부터 ‘토요 문화학교’를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실시될 토요 문화학교는 학생 및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무용(한국무용, 찬양무용), 국악(사물놀이, 난타, 설장고, 농악 및 상모 돌리기), 가야금(찬송, 민요), 하모니카(동요, 찬송, 민요)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한국전통무용가인 서순희 예술감독(한미공연예술아카데미)을 비롯한 10여명의 제자들이 이끈다.
또 축구교실은 10-15세의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박명준 교수(명지대)가 지도하며, 중고등학생을 위한 ‘대입 SAT 준비와 에세이 지도’(캘빈 리 교수 담당)도 운영된다.
일반 성인을 위한 생활영어·시민권 시험 준비반이 개설된다.
조 목사는 25일 “내달 중 정식 취임예배를 가진 후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선교와 문화사역에 포커스를 맞춰 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와 부인 서순희씨가 이끌어 온 KPAAA는 지난 30여년간 백악관과 여러 연방정부, 뮤지엄 등 미 전역에서 2천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교도소 위문 공연, 각지에 파견되는 선교사를 위한 국악 강습 등 선교에도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여 왔다.
토요문화학교 등록마감은 4월1일.
문의 (240)338-7555
(410)302-7793
주소 10701 Old Georgetown Rd., North Bethesda, MD. 20852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