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교육본부, 문학공모전 앞서 내달 9일 강좌

이은애 본부장(왼쪽서 두 번째) 등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관계자들이 임원회의를 갖고 있다.
이순신 문학상을 7년 만에 부활시키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본부장 이은애)가 문학공모전에 앞서 내달 9일 이순신 배우기 강좌를 마련한다.
강좌는 초·중·고 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9시 애난데일 소재 조지메이슨 리저널 도서관에서 열린다.
강사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이내원 이사장이 맡게 되며 이순신의 생애와 그와 관련된 전사, 거북선 이야기 등이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통역된다. 또 강좌에서는 한국 해군사관학교에서 제작한 20분짜리 이순신 관련 동영상이 상영된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29일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문학공모전에 앞서 이순신 장군 배우기 강좌를 갖기로 확정했다.
이은애 본부장은 “오는 4월 28일 471주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다시 시행되는 이순신 문학상 공모전을 활기차게 진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행사는 버크 러닝 에듀케이션의 셸리 유 디렉터(한국명 유시현 대표)와 연합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순신 문학상 공모전은 초중고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나누어져 심사되며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7년 만에 부활되는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 부문은 ‘나는 왜 충무공 이순신을 좋아하는가’를 주제로 하며 성인 부문은 ‘이순신 정신 인성 역사교육이 필요한 이유’와 ‘영화 명량의 감동과 허구 사이’를 글짓기 주제로 해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주교육본부가 더욱 더 발전하는 한인교육 단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임원모임에서 이사회 구성 및 장기 발전계획을 세웠다.
또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길벗, 이내원, 이문형, 이은애, 이영숙, 임동인, 정두경, 정주영 씨 8명이 모두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다짐했다.
문의 (703) 609-0704 임동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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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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