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2세들의‘한글 향연’
▶ 한국학교협 9일 개최
워싱턴지역 한국학교협의회가 마련하는 시낭송·동화구연·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오는 9일 열린다. 대회는 성정바오로 한인성당에 위치한 하상한국학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한연성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은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대회에는 21개 학교에서 220여명이 참가한다”면서 “학부모까지 합치면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낭송에는 유치부에서 고등학생까지, 동화구연에는 유치부에서 중학생까지,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5학년 이상에서 고등학생까지(1998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생에 한함) 참가한다.
시낭송은 3분, 동화구연은 4분,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5분 시간제한이 있다.
심사위원은 워싱턴 문인회 회원 12명과 워싱턴한국학교협 관계자 6명 등 총 18명이 맡는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3명씩 배정된다.
심사 부문은 시낭송은 유치부, 초등 1부, 초등 2부, 초등 3부, 중등부, 고등부 등 6개 부문, 동화구연은 유치부, 초등 1부, 초등 2부, 초등 3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시낭송과 동화구연 심사는 인원수를 고려해 6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전체 인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시낭송에는 159명, 동화구연에는 57명, 나의 꿈 말하기대회에는 5명이 신청했다.
종목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있으며 부상도 주어진다.
한연성 회장은 “아이들이 시낭송, 동화구연 및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등을 통해 한국어 실력이 많이 증가하는 것을 본다”면서 “대회에 한인 학부모들 및 한인사회의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화 부회장은 “우수상의 경우에는 종목별 신청인원을 감안해 우수상 수상자 인원이 정해진다”고 말했다.
문의 한연성 회장 (301) 768-6455,
장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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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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