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한국학교협‘2016 시 낭송, 동화구연, 꿈 말하기 대회’성료
▶ 학생 221명 참가...구채원 양, 나의 꿈 말하기 최우수상

시, 동화구연, 꿈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협회 및 심사위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4월의 신록보다 푸르른 어린이들이 한국어로 시와 동화 그리고 자신의 미래의 꿈을 펼쳐내는 ‘말의 잔치’가 열렸다.
재미한국학교워싱턴협의회(회장 한연성)는 9일 페어팩스의 성정 바오로천주교회에서 제7회 동화구연, 11회 나의 꿈 말하기, 14회 시 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워싱턴 지역의 21개 한국학교에서 2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과 재능을 겨뤘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열린문 한국학교의 구채원 양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같은 학교의 서나단 군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화구연대회에서는 유치부 강태민(중앙한국학교), 초등 1부 조희주(베데스다), 초등 2부 한수희(중앙), 초등 3부 유지환(중앙) 군이 각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낭송대회에서는 유치부 김에이미(중앙), 초등 1부 김정우(하상), 초등 2부 이나윤(열린문), 초등 3부 한지희(중앙), 중등부 차예은(중앙), 고등부 허예진(베데스다) 양이 각각 부문 최우수상을 안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대회 심사는 박현숙 회장을 비롯한 워싱턴문인회에서 11명, 두란노문학회 1명, 황오숙 전 협회장 등이 맡았다.
김선화 부회장이 사회를 본 시상식과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이인애 이사장, 안미혜 워싱턴 교육원장, 김명희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연성 협회장은 “우리의 한인 2세 꿈나무들이 시와 동화가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한국어로 시를 암송하고 동화 구연, 나의 꿈 말하기를 통해 마음의 풍족함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는 5월7일(토) 펠로십 교회에서 낱말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우수상 수상자 명단
다음은 이번 대회 우수상 수상자 명단(괄호 안은 소속 학교).
<동화 구연대회> 유치부: 조윤슬(열린문), 초등 1부: 정서린(베다니), 박하랑(벧엘), 초등 2부: 김하영(빌립보), 김나리(펠로십 MD), 한수민(벧엘), 초등 3분: 유지환(중앙), 김단(베다니).
<시 낭송 대회> 유치부: 윤슬(하상), 카일라(열린문), 전혜원(열린문), 박윤(빌립보), 초등 1부: 김하늬(빌립보), 이나경(벧엘), 박시은(중앙), 이예준(벧엘), 초등 2부: 박신비(벧엘), 김애린(MD 통합), 오수원(열린문), 김민기(베데스다), 초등 3부: 임다민(성 김 안드레아), 이나현(열린문), 문다연(성김안드레아), 중등부: 김민철(열린문), 지산(벧엘), 고등부: 허수빈(베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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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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