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별후원 ‘전문가 은퇴계획 워크샵’열려
본보가 특별 후원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내가 직접 세워보는 은퇴계획 워크샵’이 9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힐튼 가든 인에서 열려 내셔널 라이프 보험회사의 박성훈·정윤희 파트너가 강연했다.
박성훈 파트너는 “요즘은 네명중 한명은 90세 이상까지 살며 미국인 대부분은 은퇴 후 20년 이상 산다”면서 “은퇴 플랜은 20년 이상을 바라보고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희 파트너는 “세금을 미리 생각하면 세금폭탄은 피할 수 있다”면서 “사회보장국에서 받는 소셜연금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은퇴자들이 내는 세율은 자신이 받은 소셜연금의 1/2과 근로소득, 무과세 이자소득(예 지방자치정부 채권)의 합계로 정해진다. 이 소득이 싱글인 경우 2만5,000달러 이상 3만4,000달러 미만, 부부인 경우 3만2,000달러 이상 4만4,000달러 미만이면 50%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다. 이 이하인 경우에는 0%, 이 이상이면 85%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한다.
박 파트너는 은퇴계획시 장기간호와 의료 비용을 반드시 염두해 둘 것을 권고했다.
박 파트너는 “너싱홈 2인 1실 1년 평균가격이 현재 8만300달러이고 1인 1실 평균가격은 9만1,250달러”이라면서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5년전에 재산을 미리 양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소셜연금을 포함한 소득이 싱글인 경우 1만1,770달러, 부부인 경우에는 1만5,930달러가 넘지 않아야 한다.
박 파트너는 “미국 은퇴자들이 받는 소셜 연금 평균액은 현재 월 1,231달러인데 워싱턴 지역에서 부부가 은퇴시 필요한 금액은 4,4,69달러”라면서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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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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