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아메리칸스 포 힐러리’ 워싱턴지부 발족
“힐러리 클린턴은 코리안 어메리칸에게 올바른 선택이고, 미국의 올바른 선택이다.”
민주당 대선경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한인 풀뿌리 자원봉사모임인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힐러리(Korean Americans for Hillary, 이하 KAHILL, 회장 로라 신) 워싱턴 지부가 공식출범했다.
13일 애난데일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한인 및 미 정^관계 인사 등 70여명이 참석, 힐러리 후보 당선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KAHILL 출범식을 찾은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주, VA)은 “힐러리는 한국의 문제도 잘 아는 인증된 후보”라며 힐러리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미국을 강하게 만든 것은 모든 인종을 아우르는 멜팅 팟(Melting pot)정책이었는데, 공화 대선후보인 트럼프는 이민자에게 부정적”이라며 “지금은 멕시칸과 무슬림을 지목하지만 다음은 코리안이 될 수도 있으니 이민자를 포용하는 힐러리를 지지하자”고 말했다.
오바마의 최측근인 중국계 크리스토퍼 루 노동부 부장관은 자신이 힐러리와 함께 일해봤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힐러리처럼 친절하고, 사려 깊고, 모든 자격을 갖춘 후보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인 이민자들이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을 현실화 하려면 트럼프가 아닌 클린턴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민주당과 공화당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모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한인이 미국 변화의 얼굴이 돼보자”고 강조했다.
로라 신 KAHILL 전국의장은 힐러리 클린턴이 가장 확실한 후보라며 한인사회가 함께 힐러리를 지지하자고말조했다.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힐러리 워싱턴지부 출범식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자들이‘힐러리’를 외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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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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