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상담소, 내달 3일부터 4주간‘아내 학교’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연옥)가 아내로서 자아찾기에 포커스를 맞춘 ‘아내 학교’를 주최한다.
비엔나 소재 상담소 3층 회의실에서 내달 3일(화)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에 실시될 세미나는 모든 아내와 아내가 될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태주 상담사(사진)가 이끈다.
워크샵은 ‘딸에서 신부가 된 나’(5월3일), ‘나와 남편 그리고 시월드’(10일), ‘내가 모르던 남편의 재발견’(17일), ‘행복의 비결’(24일) 스몰 토픽으로 진행된다.
워싱턴 지역에서 그동안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는 개설됐지만 아내 학교는 처음이다.
이연옥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워크샵은 가정을 섬기는 여성분들의 자아 찾기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함께 고민하고 배우면서 행복한 가정, 삶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내가 행복해야 가족들도 행복하고 가정도 편하다”고 말했다.
워크샵을 이끌게 될 오 상담사는 “신부 때 결혼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향한 여성의 꿈과 기대는 ‘아내’ ‘ 가정주부’ ‘엄마’ ‘할머니’ 등 여러 다중역할과 가족관계 문제로 갈등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아프고 힘들어도 가정을 먼저 살피며 살아가는 아내들에게 ‘잃어버린 나의 회복’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절실함을 느끼게 돼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번쯤은 아내, 엄마, 할머니가 아닌 여자로서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상담사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후 캐피탈 신학교에서 크리스찬 카운슬링석사 과정을, 워싱턴 버지니아 대학에서 프로페셔날 카운슬링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한국목회상담 자격증을 갖고 있다.
선착순 20명에 한하며 등록비는 50달러(교재와 간식 포함).
문의 (703)761-2225
counseling@fc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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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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