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팀 황 초청 동기부여 세미나 실시

한인복지센터가 주최한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에서 피스컬 노트 팀 황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주최한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가 지난 22일 저녁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에서 팀 황(Fiscal Note 설립자, CEO)대표는 “남들이 성공하려고 걸어 갔던 길을 따라 가지 말고, 본인이 정말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매일매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에서 겪었던 어려움 등을 공개한 후에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실패를 통해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라”고 강조한 후 “어느 명문대학을 나왔는가 보다 어떤 목적을 위해서 얼마나 동기부여가 되어 있으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얼마나 책임감있게 열심히 감당해낼 수 있으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출신으로 현재 24세인 황 대표는 프린스턴 대학을 3년 만에 졸업하고 21세이던 2013년 피스컬 노트를 설립했다. 황 대표는 포브스지가 발표한 ‘2016년 30세 이하 30인 창업가’에 선정됐으며, 피스컬 노트는 2014년 CNN 선정 ‘세상을 바꾸는 10대 스타트업(Start-Up)’에 뽑히기도 했다. 설립 당시 6명의 멤버로 시작한 회사는 2년 사이 직원 100명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피스컬 노트는 미 의회와 정부 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법률 서비스 벤처 기업으로 정부의 입법정보와 규제정보를 분석하여 입법 및 법령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편 복지센터는 내달에 두 차례 동기부여 세미나를 마련한다. 5월20일(금) 오후 7시 조지 워싱턴 대학의 박정혁 박사 초청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 분야에 이어 27일(금) 오후 7시에는 사회적 기업 ‘더 브릿지’의 황진솔 대표를 초청해 사회적 기업이 무엇이며, 제 3세계에서의 사업 및 성과, 사회적 기업 진출을 위한 준비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황진솔 대표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더 브릿지 서머 단기 인턴십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등록 및 문의 (703) 354-6345
ykim@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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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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