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메이슨대·AAMS, 내달 5일 아태계문화유산의 달 공연

내달 5일 아태계 문화 유산의 달 기념 공연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양미라 교수(오른쪽서 세 번째)와 정세권 AAMS 고문(두번째), 김홍렬 목사(다섯번째) 등 공연 관계자들.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에 한국·중국·일본·스리랑카 등 아시아 4개국의 음악과 무용,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아시안 컬추럴 페스티벌’이 열린다.
조지 메이슨 대학과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대표 양미라 조지 메이슨 대학교수)가 공동주최하는 공연은 내달 5일(목) 오후 7시30분 조지 메이슨 대학 내 아츠 센터 컨서트 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한국 순서에서는 캐피탈 커뮤니티 장로교회 합창단(김홍렬 음악당담목사)과 워싱턴 코리안 윈드 앙상블(단장 방성수)이 ‘영광의 주님’ ‘닐리리야’ ‘밀양 아리랑’ ‘아리랑 행진곡’ ‘한국동요 메들리’ 등 경쾌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며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음악회는 출연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아리랑, 재스민 플라워, 사쿠라, 랑카 랑카 등 4개국 대표 민요와 ‘아메리카 더 뷰티풀’ ‘갓 블레스 아메리카’ 싱얼롱으로 마무리되며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아시아 4개국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문화공연 외에도 각국 문화 홍보물들도 전시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미 스리랑카 대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고,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와 새론 블로바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의장, 앤젤 카브레라 조지 메이슨 대학 총장 등은 이미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백악관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약속한 상태다.
25일 낮 애난데일 한강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양미라 교수는 “올해는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모색하다 캐피탈 커뮤니티 장로교회 합창단과 워싱턴 코리안 윈드 앙상블과 행사를 이끌게 됐다 ”면서 “음악과 문화는 국경을 초월하고 연결한다. 이번 행사가 많은 화합과 상호 이해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권 AAMS 고문은 “자녀와 부모, 조부모 등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렬 목사는 “한복을 입은 합창단이 굿거리, 자진모리 장단 등 한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영광의 주님’ 노래를 통해 한국리듬을 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www.aamsopera.com 또는 Http://cfa.gmu.edu/calendar/2309/)를 참조하면 된다.
행사 참가비는 없다.
문의 (703)99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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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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