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 따라 개인건강 프리미엄 최대 30%까지
메릴랜드 건강보험료가 또 오를 전망이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6개 보험사가 12%에서 최대 30%까지 개인건강 프리미엄 보험플랜의 가격을 인상한다.
케어퍼스트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시그나, 카이저 퍼머넌트, 에버그린 헬스 코아퍼레이티브 등 주요 보험사들이 메릴랜드 보험국(MIA)에 제출한 2017년 개인 보험료 인상안에 따르면 볼티모어 40대 중산층 거주자들은 매달 평균 264달러에서 415달러의 개인 건강 보험료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메릴랜드 주 최대 보험자 가입자를 보유한 케어퍼스트 블루크로스 블루쉴드는 평균 12.4%에서 16%를 인상하기로 했으며 가입자는 (40대 중산층 기준) 매달 332달러에서 413달러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시그나의 경우 보험료 인상이 29.8%로 보험사중 최대 폭이며 40대 중산층 기준 매달 보험료도 평균 414.80 달러로 인상된다.
이밖에 에버그린 헬스 코아퍼레이티브 8.1%, 카이저는 25%규모로 인상된다.
또 전국서 가장 큰 규모의 보험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소규모 그룹 직장보험(2-50인 이하) 플랜들을 제외한 2017년 메릴랜드 개인보험 시장에서 철수한다.
지역 언론들은 보험회사들이 오바마 케어 시행이후 새로 가입하는 개인 보험플랜 가입자들의 노령화와 질병 환자들이 예상보다 많아지면서 보험료 적정 가격에 대해 고심해왔고 보도했다.
한편 각 보험사들은 소규모 그룹 직장보험의 경우도 0.1%에서 7.4%까지 보험료 인상방안을 요청했으며 MIA는 16일부터 내달 15일 까지 여론을 수렴 후 인상안에 대한 공청회를 7월 6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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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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