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상가 밀집지역 VA 센터빌-애난데일, MD 엘리컷시티
한인상가가 밀집한 워싱턴 지역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약 4만 달러로 조사됐다.
한인 비즈니스가 집중된 애난데일(우편번호 22003)은 4만785달러, 한인 인구 유입으로 한인상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버지니아 센터빌(우편번호 20121) 지역의 근로자 개인별 평균 연봉은 3만7,067달러, 메릴랜드에서 한인 거주자들이 특히 많은 엘리컷시티(우편번호 21042)는 3만9,641달러로 각각 분석됐다.
세 우편번호 지역 평균 연봉은 3만9,670달러 였다.
이번에 조사한 지역 센터빌의 우편번호 20121에는 한식당 강촌, 꿀돼지 센터빌점, 명가 김밥, 미련 곰탱이, 빛고을 순두부 센터빌 점과 대형 한인 식품점인 롯데플라자 센터빌 점과 H마트 센터빌 점 등이 위치해 있다.
애난데일 지역 우편번호 22003에는 한식당 토속촌, 펠리스, 한강, 청사포 조개찜, 설악가든, 아난골 애난데일점, 빛고을 순두부 애난데일 점, 꿀돼지 애난데일 점과 대형 한인 식품점인 H마트 애난데일 점이 있다.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의 우편번호 21042에는 한식당 미락조, 빛고을 순두부 엘리컷시티 점과 중식당 한중관 등이 위치해 있다.
이 수치는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19일 발표한 전국 우편번호별 비즈니스 현황 자료를 분석해 나온 것이다.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센터빌, 애난데일, 엘리컷시티에는 식당, 여행사, 보험사, 부동산, 대형 한인 식품점 등이 다수 위치해 있다.
주류사회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버지니아 비엔나(일명 타이슨스 코너) 지역 근로자 평균 연봉은 7만7,09달러로 한인상가 밀집지역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현황인 지난 2014년을 기준으로 20121, 22003, 21042 등 3개 우편번호 해당지역에 있는 사업체 수는 총 2,996개로 집계됐다.
이들 3개 우편번호 지역에서 사업체수는 애난데일 지역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엘리컷시티와 센터빌 순이었다.
직원 수에 있어서도 애난데일 지역이 1만1,550명으로 단연 1위 였다. 이어 8,667명이 고용된 엘리컷 시티, 4,853명이 고용된 센터빌 순이었다. 또 3개 우편번호 지역의 연 페이롤은 총 9억9,452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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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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