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기 총영사, 한인단체장과 간담회...한인사회 각종 행사 일정 공유

김동기 워싱턴 총영사(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가 워싱턴 지역 단체장들과 동포사회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김동기 워싱턴 총영사가 26일 한인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단체장들과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서 21개 지역 단체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총영사관은 항상 열려있으니 연락을 해달라”면서 “동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또 “지난 3월 부임한 이래 많은 단체들을 방문했다”면서 “앞으로 행사가 중복만 되지 않는다면 단체들의 행사를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이어 동포사회의 정치력 신장,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한인 2세에 대한 정체성 함양, 영사 서비스 질 향상을 약속했다.
이날 각 단체 대표들은 단체 소개와 함께 향후 일정을 알리면서 김 총영사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임소정 한인연합회장은 “올해 풀뿌리 컨퍼런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면서 “이 행사는 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욕의 시민참여센터가 주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내달 3일과 4일에는 ‘풀뿌리 운동 컨퍼런스 뉴욕’이 뉴저지 포트에서 열리며 임 회장을 포함해 워싱턴 지역 인사들도 참가한다.
임 회장은 이어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과 부재자 투표 등록을 통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 “내달 18일 애난데일 소재 웨스트민스터 스쿨에서 유권자 등록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병희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는 30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퍼레이드에는 6.25 참전유공자회와 한인단체장 그룹 등을 포함해 5개 그룹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인연합회가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서옥자 한미국가조찬기도회장, 김성도 청소년재단 이사장, 우성원 재향군인회 워싱턴회장, 이병희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장, 이미아 워싱턴여성회 회장, 미자 퍼킨스 한미여성재단 회장, 변재은 워싱턴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세라 김 한미연방정부공무원재단 회장, 안미영 워싱턴잠수함연맹 회장, 손경준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김태환 시니어축구단 회장, 김명옥 한뿌리사랑세계연합 워싱턴 사무총장, 전경숙 미주한인노인봉사회장, 석은옥 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 회장, 이은애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본부장, 한연성 한국학교협의회장, 이요셉 워싱턴식품주류협회장, 임성희 가정상담소 차기 이사장, 장영철 워싱턴타임스재단 이사, 김택용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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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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