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4개팀등 총 16개팀 참가
▶ 행사장소 변경

황원균 워싱턴 평통회장(가운데) 등이 통일안보 비전발표대회 워싱턴 예선에 대해 알리고 있다.
오는 4일(토) 열리는 2016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워싱턴 예선에 총 16개 팀이 출전하며 이중 4개 팀은 외국인 팀이다.
크리스챤 오 무대 감독은 1일 애난데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예선에는 1.5세 및 2세를 중심으로 한 순수 한인 팀뿐만 아니라 흑인, 백인, 베트남 계 등 총 4개의 외국팀이 출전한다”면서 “이들 외국인 팀도 한국 통일의 당위성을 우리 한인만큼 잘 알고 있어 이를 노래, 연극,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무대감독은 “16개팀이 춤, 노래, 연극, 발표회, 랩 등으로 경연한다”면서 “한국 통일의 당위성을 우리들만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도 알린다는 측면에서도 외국인 팀들의 참여는 이번 행사 취지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장소는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루터 잭슨 중학교(3020 Gallows Rd. Falls Church) 대강당으로 변경됐다. 입장료는 무료.
황원균 워싱턴 평통회장은 “조명 등의 이유로 장소가 변경됐다”면서 “이번 대회에는 미국인 팀과 차세대를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 심사는 육군본부의 조형찬 준장, 김이호 중령과 황원균 워싱턴 평통 간사, 데이빗 불로바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김동기 총영사가 맡을 예정이다.
예선에는 총 6개팀이 선발되며 1위팀은 본선에 진출한다.
스티브 리 워싱턴 평통간사는 “본선에는 총 20개팀이 출전하며 모두 상을 받게 됨과 동시에 향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본선 대회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과 캠프 그리브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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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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