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워싱턴협의회 예선전이 지난 5일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루터 잭슨 중학교 대강당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열렸다. 시상식 후 함께 한 16개 팀과 심사위원, 워싱턴 평통 관계자들.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워싱턴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워깨이모’ 팀이 심사위원장인 조형찬 준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2016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워싱턴 예선에서 ‘워깨이모’(워싱턴의 깨어있는 이들의 모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와 한국의 국방부가 주최하고 워싱턴 평통(회장 황원균)이 주관해 버지니아 폴스 처치 소재 루터 잭슨 중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대회에서 워깨이모는 다른 15개 팀을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수상, 내달 18일~22일 한국서 열리는 본선대회 출전권과 항공권을 획득했다.
신용헌, 안예지, 이민정, 김준호, 김은혜로 구성된 워깨이모는 ‘통일의 꿈’을 주제로 프로페셔널한 연극을 선보여 창의성과 목적성, 충실성, 현실성 및 호소력 등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 2팀 중 2등에는 제이드&브랜든팀, 3등에는 4인조 여성 댄싱팀인 ‘피닉스’가 각각 받았다. 특히 2등팀은 오는 13일 LA예선대회 후 와일드카드로 한국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장려상 3팀에는 찔레꽃팀, 유니서울팀, 글로벌 스칼라스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예선에는 1.5세 및 2세로 구성된 순수 한인 팀은 물론, 흑인, 백인, 베트남 계 등 총 4개의 비한인팀이 출전해 노래와 무용, 연극, 비디오 프리젠테이션 등 창작품으로 한국 통일의 당위성을 알렸다.
심사는 한국에서 온 육군본부 조형찬 준장, 김이호 중령, 황원균 워싱턴 평통 간사, 데이빗 불로바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김동기 총영사가 맡았다.
황원균 워싱턴 평통회장은 “미국내 다른 3개 지역 예선보다 워싱턴의 출전팀이 훨씬 많고 다양한 장르로 한국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소개해 준데 대해 감사 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심사위원장인 조형찬 준장은 “참가 팀 모두 놀라울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대회에 임해 우열을 가리기가 참으로 어려웠다”며 “오늘 참가팀 모두가 사실상 우승팀”이라고 말했다.
본선 대회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과 캠프 그리브스에서 진행된다.
본선대회 대상 1개팀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1개팀 500만원, 우수상 5개팀 300만원, 장려상 13개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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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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