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관-aT센터 DC ‘레스토랑협’ 시상식 홍보부스 성황

12일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스토랑협의회 시상식’에서 한국 식재료와 음식, 술이 선보여 워싱턴지역 요식업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 식재료와 음식, 술을 홍보하는 부스에서 한국의 맛을 보는 참가자들.
한국의 맛이, 입맛 까다로운 워싱턴 요리 고수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워싱턴 지역 레스토랑협의회 시상식(The RAMMYS 2016)’에서 한국 식품과 술이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펼치며 워싱턴 지역 식당 관계자 2천여 명의 오감을 충족시켰다. 주미 한국대사관과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날 행사에 한국 식재료와 음식, 술을 홍보하는 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맛을 알렸다. 만찬장 중앙에 설치된 한국 식품 홍보 부스에서는 불고기, 잡채, 해물파전, 잔치국수가 시식 메뉴로 선보였고 막걸리와 인삼주, 소주, 맥주, 식혜 등 우리 술과 음료도 함께 제공됐다.
또 각 시식 메뉴별로 한국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수출된 식재료와 신제품이 전시됐으며 한식의 우수성, 한식 레시피 및 우리 술과 음료 소개, 한식당과 한국 식품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홈페이지(www.kfoodinus.com)와 앱(K-Food in US) 소개 등으로 구성된 한국 식품 홍보자료도 배포됐다. 한국 식재료는 H Mart, 술은 영원무역에서 직접 홍보를 실시했다.
주미대사관 박병홍 농무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 식재료와 술을 홍보함으로써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요식업 관계자들이 고추장, 간장, 참기름, 참깨, 불고기 소스, 삼계탕, 떡볶이 등 한국 식품과 술에 많은 관심을 보여 한국식품관이 성황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워싱턴지역 레스토랑 협의회(The Restaurant Association Metropolitan Washington)는 1920년 설립됐으며 지역 식당 운영활성화를 위해 ‘레스토랑 위크’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6월경 올해의 식당(Restaurant of the Year), 올해의 요리사(Chef of the Year) 등 20여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이번 행사는 워싱턴 지역 식당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워싱턴 지역 레스토랑업계의 오스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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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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