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탈로그 포 필란트로피 선정...기금모금 희소식
▶ 11월에 카탈로그 발행 2만5천여명에 무료 배포

김상희 이사장(가운데)이 전 이사장들, 이사진과 함께 카탈로그 포 필란트로피에서 받은 수상 레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카탈로그 포 필란트로피(Catalogue for Philanthropy) 선정, 워싱턴 지역 최우수 비영리기관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2003년에 시작돼 올해로 14회째인 ‘카탈로그 포 필란트로피’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건실한 비영리 기관들을 선정한 후 카달로그로 제작, 기부자들에게 배포하여 원하는 비영리기관에 기부하도록 연결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선정은 130여 명으로 구성된 재단, 회사, 비영리 기관과 자선단체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재정적인 투명성과 건실성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기관을 방문하는 등 공정하고 매우 엄격한 방식을 거쳐 결정된다. 올해(2016-17) 카탈로그는 11월에 출간돼 25,000여 명의 개인과 수백여 재단에 무료 배포된다.
이 카탈로그를 통해서 지금까지 약 3,300만 달러 이상의 비영리 기관 지원 기금이 모금됐다. 복지센터 김상희 이사장은 “복지센터가 전문적인 종합 사회복지기관으로 미 주류사회의 신뢰와 인정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변화와 성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이번 쾌거는 복지센터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돕는 우수기관으로 사회복지 서비스, 교육, 옹호 및 자원 개발 등을 통해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도와 사회에 기여한 것을 미 주류사회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카탈로그 포 필란트로피’의 바바라 하먼 대표는 “ 우리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기부자, 봉사자들과 지역사회의 니드(need)를 연결하여 비영리 기관들이 지역사회를 보다 더 좋게 발전시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독특한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비영리 기관들만을 엄선하고 있는 것에 기부자들이 큰 신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카탈로그가 나온 후에는 웹 사이트(cfp-dc.org)를 통해 카탈로그 요청도 가능하다.
문의 (703) 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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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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