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한국 팝아트미술 대표 작가인 박경주·송광연 작가를 초청한 ‘팝 오브 컬러(POP of Kolor’)전을 내달 개최한다.
7월 8일 개막될 작품전에서는 미국 현대미술의 대표 장르인 팝아트를 두 명의 한국 작가가 자신만의 기법과 재료에 접목시켜 신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30여점의 조각과 회화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경주 작가의 ‘환상 공간(The Fantastic Space)’은 겉으로 보이는 아름답고 고귀한 것과 드러낼 수 없는 마음속의 유치하고 가벼운 본성 등을 대비시킨 작품이다.
송광연 작가의 ‘나비의 꿈 (Butterfly’s Dream)’시리즈는 현대 사회 문명을 상징적으로 구성한 화면에 한국 전통 소재들과 전통 자수기법을 결합한 작품이다.
박경주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 뉴욕대학교 대학원 졸업 후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예, 드로잉, 영상, 설치미술, 아트상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송광연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학과 석사 졸업 후 다수의 단체전 및 개인전에 참여해오며 한국의 팝아트 분야의 주요 작가로 주목 받고 있다.
8월1일까지 계속될 전시 개막 행사는 내달 8일(금) 오후 6시 열리며 송광연 작가가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이나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을 요한다.
문 의 jiyoungy@koreaembassy.org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