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문화교육센터 내 암예방 요리교실(사진)은 내달 9월6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이 교육센터(11711 Trask Ave. Garden Grove)에서 한국 사람에게 가장 소화되기 쉽고 영양만점인 빵을 만드는 실습을 한다.
이수미 강사는 “통밀만으로 빵을 만들면 한국인에게는 소화가 쉽지 않다.”며 “현미, 통밀, 오트밀을 주재료로 하여 호박씨와 호두를 넣은 팥 찐빵, 갈반조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건포도를 넣은 콩 찐빵 그리고 각종 야채, 넛, 올리브 오일을 갈아 넣은 야채만두 찐빵을 실습한다”고 밝혔다.
이 강사는 또 “셀러드와 소스 만들기, 볶거나 튀기지 않고 조리하기, 콩과 견과류를 이용한 요리법, 피망김치 담그기, 식초 대신 레몬을,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한 암예방 요리법 등을 가르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강좌는 누구나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하루 수강료는 재료비와 실습비, 식사비를 합쳐 20달러이고 실습으로 만든 빵은 가져 갈 수 있다.
한편 2016년 후반기 3차 암예방 요리교실은 9월20일(화)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9시∼오후 1시에 9주간 동안 진행되며, 10월2일(일) 오후 4시에는 제11차 암예방 요리전시회 및 무료 시식회를 갖는다.
(714)403-6273, 559-313-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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