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운영에서부터 은퇴까지 긴 여정을 가장 편안하게 지켜드립니다”‘보험’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위험으로부터 지켜준다’이다. 보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보험은 가입자를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어떤 종류의 보험에 가입하든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
LA 한인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대양종합보험’은 종업원 상해보험(워컴), 사업체, 자동차, 주택, 생명, 연금, 오바마케어, 시니어 메디케어, 컨트랙터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직원 1명 이상을 둔 모든 사업체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종업원 상해보험은 36년의 경험으로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대양종합보험은 워컴 뿐만 아니라 사업체 보험과 컨트랙터 보험도 전문성이 탁월하다.
가주노동법에 따르면 직원이 단 한명이라도, 용역자(sub-contractor)를 고용했을 경우라도 종업원 상해보험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종업원 상해보험 가입은 고용주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소피 박 대양종합보험 대표는 한인 보험업계에서 ‘똑순이 CEO’로 통한다. 그는 주류사회 종업원 상해보험 회사에서 3년간 일하며 보험 경험과 지식을 쌓은 후 1998년 대양종합보험을 인수, 18년간 보험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대양종합보험은 한인 보험사 중에서는 최초로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노동법 포스터 무료배포를 시작한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인업주들이 복잡한 노동법 조항을 잘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안타까워 12년 전 노동법 포스터 무료 배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대양종합보험에는 현재 박 대표를 제외하고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에이전트도 60여명이나 된다.
박 대표는 한인들의 오바마케어 가입을 돕기 위해 세미나 강사로 가주 전역을 누빈다. 박 대표는 “항상 정도를 걷고, 저렴하고 커버리지가 좋은 보험 상품을 한인사회에 보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개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1080, LA.
▲전화: (213)383-6100, (888)751-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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