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맞이 ‘건강 걷기대회’ 필두로
▶ 1년 내내 알차고 풍성한 이벤트
![[2017신년특집] 한국일보 2017 연중 사업 [2017신년특집] 한국일보 2017 연중 사업](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6/12/30/20161230124429581.jpg)
한국일보 신사옥이 위치한 LA 한인타운 중심부 윌셔와 옥스포드의 ‘3731 윌셔’ 콜로네이드 빌딩.
2017년 새해 창립 48주년을 맞는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늘 앞서가는 역사의 새로운 도약대에 섰다. 1969년 창간 이후 항상 최고(最古)이자 최고(最高)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온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윌셔 한인타운 신사옥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는 지난해 말 LA 한인타운 중심부의 윌셔 블러버드와 옥스포드 애비뉴에 위치한 타운 최고의 빌딩 중 하나인‘3731 윌셔’ 콜로네이드 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한인사회 최고 중심에서‘윌셔 한인타운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준비를 마쳤다.
해외 최고의 정론지 한국일보는 미주 한인사회의 발전의 역사와 그 궤를 함께해왔다. 1969년 한인사회 최초의 일간지로 창립된 후 70~90년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던 ‘버몬트 시대’를 시작으로, 1997~2016년까지 20여년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해왔던 한인타운 서쪽 ‘행콕팍 시대’를 거쳐 이제 윌셔 한인타운 신사옥에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
한국일보는 새 사옥 이전과 함께 뉴미디어 시대 최고의 언론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의 날개를 펼침과 동시에 그동안 한인사회 정신문화의 선도지로서 주도해 온 대형 기획사업들과 한인사회를 풍요로운 삶으로 이끄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사업들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일보는 한인사회 최대 공연문화를 창조해낸 ‘할리웃보울 한인음악 대축제’에서부터 최고 전통 축제인 ‘한인축제 속 코리안 퍼레이드’, 그리고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 등까지 한국일보만이 해낼 수 있는 대표적 행사들, 그리고 미주 한인 문학인들의 등용문인 문예공모전, 어린이 음악 콩쿠르와 미술 실기대회, 동요부르기 대회 등 매년 300여개의 각종 한인사회의 문화 및 커뮤니티 행사와 활동들을 주관·후원하며 한인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환경이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전통과 품격으로 한인사회 문화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연중 특별기획학술·문화·공연 및 커뮤니티 행사와 사업들을 윌셔 한인타운 신사옥 시대를 맞아 2017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알차게 펼쳐나간다.
‘할리웃보울 한인음악 대축제’에서부터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 등 본보의 전통적 대형 기획사업들은 물론 한인 자녀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칼리지 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들이 연중 내내 더욱 큰 규모로 성대하게 열리게 되며 ‘한국일보건강 걷기대회’ 등 새로운 모습의 행사들도 한인들을 찾아가게 된다.
![[2017신년특집] 한국일보 2017 연중 사업 [2017신년특집] 한국일보 2017 연중 사업](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6/12/30/20161230124855582.jpg)
거북이 마라톤
▶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2017년 새해를 맞아 미주 한인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로 ‘건강 걷기대회’가 오는 1월28일 토요일 LA의 보물인 ‘그리피스 팍’에서 개최된다. 2년 전 한국일보 신규 기획사업으로 첫선을 보이며 한인들의 큰 호응과 동참으로 성공리에 개최된 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한인사회 주요 기관과 단체, 동문, 가족들이 모두 나와 자연을 즐기며 화합을 다지고 건강을 챙기는 즐거운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도 더욱 알차고 활기찬 행사로 준비된다.
▶ 할리웃보울 한인음악 대축제지난 2003년 한국일보가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시작한 ‘할리웃보울음악대축제’는 해외 한인사회 최대·최고의공연 행사로서 한인들 사이에 새로운 문화패턴을 정착시키며 한인들의 자긍심과 가능성을 재발견하게 하는 축제가 돼 왔다.
미주 한인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비한인 관람객들이 동참하는 한인사회최대 연중행사로 지역과 세대, 국경을 넘어주류사회에 한인 문화의 우수성을 과시하면서 한류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는한국 최고의 가수와 음악가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로, 미국 내 한인사회뿐 아니라 한국 내 대형 공연문화 정착에도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신년특집] 한국일보 2017 연중 사업 [2017신년특집] 한국일보 2017 연중 사업](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6/12/30/20161230124855583.jpg)
코리안 퍼레이드
▶ 코리안 퍼레이드이민 100년이 넘는 뿌리 깊은 역사를 간직한 미주 한인들의 긍지와 자부심, 역량을 대내외에 자랑하고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마음껏 과시하는‘ 코리안 퍼레이드’는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또 하나의 한인사회대표 문화행사로, 한인사회뿐 아니라 LA시의 대표적인 주요 퍼레이드의 하나로 성장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게 되는 코리안 퍼레이드는 올 가을 LA 한인타운에서 성대하게열리는 제44회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지게 된다.
매년 수만여명의 인파가 LA 한인타운의 대동맥인 올림픽 블러버드를 가득 메운 가운데 화려한 꽃차와 마칭밴드, 공연단 등 100여개 참가 단체들이 힘차게 행진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끝없이 발전해 나가는 한인사회의 역량을 유감없이 주류 및 타민족커뮤니티에 과시하고 있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한국일보 설립자인 고 백상 장기영 사주의 호를 딴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는 한인 골프계의 ‘매스터스’로 불릴 만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대회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아 6월 열리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는 걸출한 대형 골프스타들을 배출하며 한인 골퍼들의 최고 등용문으로 성장해왔다. 매년 100명이 넘는 수준급 골퍼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고 기량의 골퍼를 가리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지난 수년간은 고교 및 대학생 골프꿈나무들까지 가세해 더욱 열띤 경연장이 되고 있다.
▶ 한국일보 문예공모전한국일보 문예공모전은 38년의 전통을 지닌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작가 등용문으로, 미 전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져 미주 한인사회의 숨어 있는 문학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다. 매년 4월22일 원고를 마감한 뒤 6월 창간 기념사업으로 당선작들을 발표하는 문예공모전을 통해 미주 한인사회에서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이 배출되어 왔다.
▶명문대 진학 칼리지 박람회교육에서 앞서가는 한국일보가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성공을 위한모든 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일보의 교육행사에는 유명 대학들의 입학사정 담당관들이 직접 나와 최신대입 트렌드를 전하고 대학 입시를 담당했던 관계자들이 오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강의를 통해 알찬 정보들을 골라 전달하고 다.
특히 참가자들이 궁금한 주제를 선택해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다양한 강의를 따로 마련하고, 진행방식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대일상담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일보 명문대 진학 박람회에서는 대학입학 알짜 정보들이 가득 담긴 ‘대학진학 가이드’ 책자와 명문대 지도 등 명품 자료들이 무료로 배포된다.
▶어린이 음악경연대회한인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한국일보 어린이 음악경연대회는 많은 청소년 음악도들이 참가해개인 연주회를 방불케하는 열정과 기량으로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음악 등용문이다. 본보 창간 이듬해부터 매년 개최되면서 올해로 47회째를 맞아 11월 열리는 어린이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46년간 수많은 우수 연주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음악계로 진출해 주목을 받는 음악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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