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 시장
2017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LA 시정부를 대표해서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LA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문화적으로도 매우 풍요한 도시로, 특히 LA시에서 한인 커뮤니티는 LA시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LA가 최고 수준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노력해가겠습니다.
올 한 해도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전체에 축복과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한인사회와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들 모두가 2017년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기철 LA 총영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가주,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뉴멕시코주에 거주하시는 한인 동포 한 분 한 분께 세배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도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만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한인사회 정치력이 크게 신장되고, 총영사관도 수년간 지속됐던 민원 문제와 신규 영사관 ID 등 숙원 2개를 해결했습니다.
새해에도 총영사관은 동포사회와 소통하는 총영사관, 그리고 동포사회의 손톱 밑 가시를 빼어드리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총영사관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찾아서 일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데이빗 류 LA 시의원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새해를 맞으며 한인 커뮤니티가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신뢰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구를 비롯한 LA 전역에서 한인 분들을 비롯한 주민들과 만나 함께 일하며 시정 봉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커뮤니티가 시정에 의미 있게 참여하고 시정부도 효율성을 높이도록 책임을 다하며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만들고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7년에도 한인사회 모든 가정이 바라는 바를 이루시고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브 웨슨 LA 시의회 의장
2017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10지구 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A 한인타운은 제가 특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LA 한인사회와 쌓아온 우정과 신뢰는 매우 단단하고 깊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발전에 한인 분들의 지지가 없었더라면 해내지 못할 일들이 많았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준 한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번창하시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해피 뉴 이어!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한국과 미국 모두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많았지만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많은 이들의 목소리가 빛을 발휘한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미주 한인사회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이러한 변화에 적절히 대처한다면 밝은 희망이 가득한 2017년 새해가 되리라 생각하며 저도 수퍼바이저로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미주 한인 동포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기 기원하겠습니다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2017년 새해에 가정과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히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16 선거를 통해서 가주 하원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주 하원에서 유일한 한인 의원으로서 한인 커뮤니티와 가주 정부 및 의회 간 교량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의 하원 지역구를 넘어 한인 커뮤니티 대변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해 2017년은 우리 모두 함께 상부상조하고 우리의 꿈을 성취해 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왈스키 올림픽경찰서장
LA 한인타운 지역을 관할하는 LA 경찰국 올림픽경찰서는 2017년 새해를 맞아 6.2평방마일에 달하는 관할 지역에 내 주민들과 업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저희는 한인사회를 포함한 LA 지역의 각 커뮤니티와 밀접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최선을 다해왔으며 올 한 해도 계속해서 강력범죄와 재산범죄를 모두 줄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2017년 한 해도 더욱 살기 좋은 한인타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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