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전 LA 한인회장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끊이지 않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2017년 새로운 한 해 동안 LA 한인회에서는 민원서비스 강화,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인재 발굴, 주류사회 및 타인종 커뮤니티와의 협력 강화 등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내실 있는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늘 웃음이 넘쳐나고 하시는 사업은 더욱 번창하며, 서로 이해하고 먼저 양보하는 따뜻한 한인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태랑 LA 평통회장
새해를 맞아 남가주 동포 여러분 모든 가정에 행복과 풍요로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여러 순탄치 않은 일들과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저력이 있습니다. 새해엔 무엇보다 국가적 발전을 우선으로, 모든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LA 평통도 평화통일을 지향하면서 투명하고 활기차게 통일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통일을 이루기 위한 기반마련의 원년의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동포 여러분 가정에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은 LA 한인상의 회장
2017년 정유년은 열매가 익고 수확의 결과를 얻는 해라고 합니다. 최근 미국 경제는 견고한 소비 증가세에 힘입어 완만한 경기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선행지수 역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경기 동행지수인 제조업과 비제조업 지수도 기준치를 상회하고 있어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인 경제도 올해 한 단계 도약하는 해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노력해나가겠습니다. 2017년 새해에도 미주 한인 여러분들의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미 이 LA 한인축제재단 회장
2017년 한 해 한인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LA 한인축제재단은 한인사회 타 커뮤니티 간 문화 교류를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입니다.
올해 10월로 예정된 제44회 한인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인사회가 좀 더 주류사회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재단도 열심히 봉사하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들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고 서로 이해해주고 아끼는, 따뜻한 한인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대 OC 한인회장
새해에도 건강 속에서 하시는 일 모두 큰 성취 이루시길 바라며 사업체, 직장, 가정에 환한 희망이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OC 한인회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 한해도 시시각각 변하는 대내외 상황으로 불확실한 시대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OC 한인회는 동포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의 힘을 바탕으로 숙원 사업인 한인회관 건립과 계획된 사업을 과감히 추진해 갈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듯이 큰 뜻을 품고 닭이 홰를 치듯 앞만 보고 가는 정유년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권석대 OC·SD 평통회장
붉은 닭띠의 새해를 맞이하며 붉은 태양의 기운처럼 한인 동포의 가정과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닭은 옛부터 앞으로 닥쳐올 일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지혜로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세계 각처에서 테러와 빈곤이 타파되며, 국론이 통합되어 슬기롭게 남북한이 평화적 통일을 이루는 통일 원년이 되고, 미주 한인들도 통일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고 복이 넘치는 한 해를 기원합니다.
■이가현 OC 한인상의 회장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협조, 관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과 그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유년 아침에 “큰 복은 하늘에 달렸고, 작은 복은 부지런함에 달렸다” 하시던 선인들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동이 트기전 일어나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저희 상공회의소도 보다 근면한 자세로 내실을 다지는 한 해를 이루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바 꼭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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