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간 웍샵·현장학습 등 여름 멘토십 프로그램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 임두용 인턴십 프로그램 집행위원장(왼쪽부터), 줄리 김 KADA 총무, 조나단 송 집행위원, 전혜진 집행위원이 2017 KADA 여름 치과 멘토십 프로그램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치과의사가 적성에 맞는지 미리 경험해보고, 선배들과 네트웍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회장 토머스 한)가 치과대학 진학을 꿈꾸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 KADA 여름 치과 멘토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6월 24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미나와 웍샵은 물론 치대 견학, 치과 병원 순회를 통한 현장학습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 학생들은 일반 치과부터 소아, 교정, 치주, 보철, 구강악안면, 치과보건학과 등 총 9개 분야의 전문의 병원에서 진료는 물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치과 전반에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밖에도 UCLA, USC, 로마린다 치과대학을 견학하며 재학생 및 교수들과의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입학사정관과 지난해 인턴십 참가자들과 대화를 통해 입학 원서 작성 및 지원과정과 등 치대 진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임두용 KADA 집행위원장은 “1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했었는데, 실제로 치대 입학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각 분야별 최고의 치과의사들에게 지도를 받는 것 뿐 아니라 치대 입학부터 졸업 이후 진로까지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치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 김 총무는 “지난 2010년 시작된 KADA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그동안 많은 치대 진학생과 치과의사를 배출해온 전통 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LA, OC, 인랜드, 로마린다까지 광범위하게 활동하는 KADA 선배들과의 교류는 치대 졸업 후 치과의사로 첫 발을 내딛을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프로그램 참가비를 기존 400달러에서 250달러로 대폭 낮췄다. 비용 부담을 낮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참가비에는 식사, 주차, 프로그램 활동비 등이 포함돼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5일 종료되며 이수 학생들은 75시간의 인턴십 시간을 인정받고 추천서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신청서를 KADA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kadausa.org 이메일 kadaof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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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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