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다저스테디엄~샌타모니카 26.2마일
▶ 60여개국서 2만4,000여 건각들 참가 예정
LA를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의 하나인 LA 마라톤이 이번 주말 열려 남가주는 물론 전국과 전 세계에서 한인들을 포함한 2만4,000여 건각들이 LA로 몰려온다.
올해로 제32회째를 맞아 일요일인 오는 19일 다저스테디엄에서 시작돼 샌타모니카까지 도심 속 26.2마일을 달리는 코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로 인해 LA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지역을 포함, 이날 마라톤이 열리는 구간의 도로들이 전면 교통통제될 예정이어서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작년에 이어 글로벌 스포츠 업체인 스케처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의 코스는 다저스테디엄을 출발해, 차이나타운, LA시청과 리틀도쿄를 거쳐 할리웃을 통과, 베벌리힐스, 웨스트LA를 지난 뒤 샌타모니카 오션 애비뉴 결승점까지 이어지며 지난해와 동일하다.
이에 따라 19일 새벽부터 마라톤 구간을 포함해 LA 한인타운 인근 지역과 다운타운, 베벌리힐스, 샌타모니카 등 LA시 전역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거나 일부 제한된다.
한인타운 인근 주요 도로의 통제구간은 ▲할리웃(힐허스트~라브레아 사이) ▲선셋(에코팍~버질 사이, 하이랜드~도히니 사이) ▲샌타모니카(후버~선셋 사이) ▲버몬트·놀만디·웨스턴·윌튼 플레이스(선셋~프랭클린 사이) 등이다.
또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회 경기 중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지역과 출발지인 다저스테디엄 인근 지역과 결승점인 샌타모니카 오션 애비뉴 지역의 구간이 일정시간 통제될 예정이다.
LA 마라톤 주최 측은 “올해 대회는 전국 50개주와 전 세계 63개 국에서 2만4,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를 신청했다”며 “LA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다저스테디엄에서 샌타모니카까지의 코스를 뛰는 이번 마라톤을 통해 전 세계에 LA의 역동적 모습과 문화를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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