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는 24일 가든그로브시 다이아몬드 시푸드 식당에서 ‘2017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에 따른 킥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OC상공회의소 김진정 회장을 비롯해 약 30여명의 가든그로브시, 중국, 베트남, 태국, 멕시코 기업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OC한인 상공회의소 김진정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행사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기존에는 주로 소규모 비즈니스 위주 행사였지만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점차 신뢰도가 쌓이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 발전된 행사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2017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는 카운티 정부와 가든그로브시가 지원하며 각국의 여러 기업들과 단체들이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과 이익을 증대시키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가든그로브 어바인상공회의소 등 총 17개 단체들이 엑스포에 참가하였으며 이어 올해는 라틴계가 추가되어 약 20여개의 단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벤더 또한 작년 80개 대비 올해는 100여개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OC 상공회의소는 벤더들을 위해 스폰서쉽에 따라 OC한인상공회의소가 보유한 연락망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특별히 로고와 링크를 걸어주기도 한다. 이 경우 접수가 빠를수록 유리하다.
2017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든그로브 그레이트 울프 로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참가자 선착순 100명에게 독감예방주사와 경품추첨 및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과 비영리 단체 위주로 사전 접수 시 비용을 할인해 주는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며 자세한 행사관련 사항은 웹사이트 theasianbusinessexpo.com를 참고하면 된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외 여러 단체 및 기업 대표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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