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출범한 34대 LA 한인회가 신임 이사를 모집한다.
LA 한인회는 10일 34대 이사회에 참여할 신임 이사진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인회 신임 이사진 공개 모집은 지난 33대에 이어 두 번째로, 모집 대상은 미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로 최근 7년 내 금고 이상의 형이나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지 않은 사람이다.
한인회가 밝힌 이사진 주요 업무는 ▲연차회의 ▲정기이사회 ▲임시이사회 ▲정부관계자 및 타 단체와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신임 이사진 임기는 오는 2019년 6월30일까지 1년이며, 회비는 1,500달러다.
한인회 측은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이사를 대폭 보강해 한인회가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가교역할에 주력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 신청서는 한인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info@kafla.org)로 요청하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323-732-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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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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