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TBC |
JTBC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콘텐츠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합의 하에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JTBC가 매입한 집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신혼집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 집에서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리고 살면서 '소길댁'으로 불렸다. 이 집은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된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관광객들의 지나친 관심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사생활 침해로 이어지면서 우려를 낳았다. 이상순은 SNS를 통해 "끊임없이 오는 차들과 관광객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JTBC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 시즌1 방송 이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및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로써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며 "실제로 부부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무단 침입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졌던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향 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으며,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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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경제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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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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