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해산물(Seafood)는 인기 있는 식재료예요. 보통 일본식 스시나 튀김(Fried) 또는 그릴에 굽는 방식(Grilled)으로 많이 요리하죠. 마켓에서는 손질하지 않는 생선(Whole fish)도 팔지만, 머리와 뼈, 내장을 제거한 살코기(Fillet)도 구입할 수 있어요.
미국 마켓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생선으로는 한국에서도 많이 소비되는 가자미(Flounder), 연어(Salmon), 빨간 퉁돔(Red Snapper), 메기(Catfish), 고등어(Mackerel), 대구(Cod), 참치(Tuna), 방어(Yellow tail), 송어(Trout) 등이 있고, 우리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틸라피아(Tilapia)나 레드 피시(Red fish), 만새기(Mahi-mahi) 등도 있어요. 멸치(Anchovy)는 샐러드로 주로 많이 먹어요.
사진출처: cyinformate2.tistory.com
연체류인 오징어(Calamary)와 문어(Octopus)도 해산물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고, 조개류인 조개(Clam), 관자(Scallop)나 홍합(Mussel)도 흔히 사용되는 재료예요. 굴(Oyster)의 경우는 잘 손질해서 생으로 먹거나 튀겨서 먹어요. 갑각류인 새우(Shrimp)는 다른 어종과 마찬가지로 스시, 튀김, 그릴로, 게(Crab)나 바닷가재(Lobster)는 찜(Steamed)으로 주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등 남부 지역에서는 가재(Crawfish)를 많이 먹는데, 삶아서 먹거나, 파이, 피자, 수프 등 여러 가지로 요리해요.
출처: cyinformate2.tistory.com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