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해산물(Seafood)는 인기 있는 식재료예요. 보통 일본식 스시나 튀김(Fried) 또는 그릴에 굽는 방식(Grilled)으로 많이 요리하죠. 마켓에서는 손질하지 않는 생선(Whole fish)도 팔지만, 머리와 뼈, 내장을 제거한 살코기(Fillet)도 구입할 수 있어요.
미국 마켓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생선으로는 한국에서도 많이 소비되는 가자미(Flounder), 연어(Salmon), 빨간 퉁돔(Red Snapper), 메기(Catfish), 고등어(Mackerel), 대구(Cod), 참치(Tuna), 방어(Yellow tail), 송어(Trout) 등이 있고, 우리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틸라피아(Tilapia)나 레드 피시(Red fish), 만새기(Mahi-mahi) 등도 있어요. 멸치(Anchovy)는 샐러드로 주로 많이 먹어요.
사진출처: cyinformate2.tistory.com
연체류인 오징어(Calamary)와 문어(Octopus)도 해산물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고, 조개류인 조개(Clam), 관자(Scallop)나 홍합(Mussel)도 흔히 사용되는 재료예요. 굴(Oyster)의 경우는 잘 손질해서 생으로 먹거나 튀겨서 먹어요. 갑각류인 새우(Shrimp)는 다른 어종과 마찬가지로 스시, 튀김, 그릴로, 게(Crab)나 바닷가재(Lobster)는 찜(Steamed)으로 주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등 남부 지역에서는 가재(Crawfish)를 많이 먹는데, 삶아서 먹거나, 파이, 피자, 수프 등 여러 가지로 요리해요.
출처: cyinformate2.tistory.com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전체 한인 유권자 수는 3만 6,068명으로 집계 되었다.가주 유권자 등록 현황을 조사하는 기관인 ‘폴리티컬 데이터’의 자…
임플란트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근처에 위치한 ‘리디파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50…
OC 시사토론회(대표 서명룡)는 금년 상반기 ‘한국 근현대사 쟁점 시리즈’ 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10일(목) 오후 6시30분 격주로 11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는 한미재향군인회(이사장 윤피터), 미재향…
어바인 세종학당은 여름을 맞이해서 2가지 특별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세종학당 재단이 주관하는 ‘세종 문화 아카데…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오 이거 진짜 유용한거같아요 맨날 찾아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