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뒤의 상황은 어느정도 정리됐습니다.
미국은 장거리 무기가 아니므로 북한과 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발사체를 쏜 이유는 북한 주민, 남한, 미국 모두를 겨냥한 것이고, 시기는 자신과 미국 대통령이 모두 러시아 대통령과 접촉한 뒤인데, 발사체를 쏜 뒤 북한의 미국과의 협상입지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 하려면 미국도 양보해야 한다는 방안이 대세가 되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또 입장을 바꿔 모든 중국물건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진심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실이 된다면 그 역시 무역 이슈를 넘어 북한과 중국에 파워를 주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큰 폭 내림세입니다.
중국 언론 편집장은 미국 대통령은 관세부과를 하면 중국정부가 미국 재무부에 돈을 내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뭘 몰라도 한참 모른다고 지적하면서, 미국 대통령처럼 미국인들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비아냥거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검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던 말을 또 바꿨습니다.
특별검사는 절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수사 때문에 임기 2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2년 더 대통령직에 있어야 한다는 복음주의 대학총장 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2020년 대선에서 큰 표 차이로 지지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지 않을 수 있다고 걱정하는 말이 들립니다.
사흘 동안 임산부, 어린이를 포함해 27명이나 숨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전쟁이 일단 휴전했습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102593
이 메일 k@todayus.com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전체 한인 유권자 수는 3만 6,068명으로 집계 되었다.가주 유권자 등록 현황을 조사하는 기관인 ‘폴리티컬 데이터’의 자…
임플란트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근처에 위치한 ‘리디파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50…
OC 시사토론회(대표 서명룡)는 금년 상반기 ‘한국 근현대사 쟁점 시리즈’ 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10일(목) 오후 6시30분 격주로 11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는 한미재향군인회(이사장 윤피터), 미재향…
어바인 세종학당은 여름을 맞이해서 2가지 특별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세종학당 재단이 주관하는 ‘세종 문화 아카데…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