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회장이 13일, 28대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13일 저녁 열린 총회장 취임식에는 전국 각지의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인사회 인사 6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23대 미주 총 연회장을 역임했던 남 회장은 미주 총연을 다시 존경받고 대표성을 인정받는 단체로 재정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척전 복수 국적 피해자를 위한 입법활동과 정치력 신장, 차세대 한인 정치인 양성, 전역 한인회장들과 협력 강화,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을 강화하고 한미 정치인들과 교류 강화를 총연의 사업 목표로 밝혔습니다.
수차례의 간암 수술 등 긴 투병생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타운 홈리스 셸터 반대 시위와 윌셔 주민의회 분리안 저지 캠페인을 잇달아 주도하며 왕성한 활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미주 총연 회장 취임식에 앞서 행사장에서는 뉴스타 부동산의 장학금 수여식이 열려, 157명의 장학생에게 14만 달러가 지급됐습니다.
올해에는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뉴스타 부동산 장학 재단은 2001년부터 시작해 지난 18년 동안 1750명에게 164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한국TV 정연호 기자입니다.
촬영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안솔빈 신유정
편집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안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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