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미비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인 “다카” 프로그램은, 오바마 전 행정부 당시 어렸을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들어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전락한 청년들의 강체 추방을 유예하고, 이들에게 노동허가서와 소셜 번호 등을 제공해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다카 수혜자는 2년마다 다카 신분 갱신을 통하여 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카” 프로그램의 전격 폐지를 결정해, 가주의 20만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69만여 명의 다카 수혜자들이 불안감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민족학교 등 한인 인권 옹호 커뮤니티 단체는 이와 관련, 다카 제가 존속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할 수 없다며, 폐지될 경우를 대비하여 현재 다카 만료일이 다가오는 수혜자가 있다면 서둘러 재발급 신청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현재 다카 갱신 절차를 돕기위해 민족학교 엘에이 킹슬리 사무실이나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 사문실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TV 이수연 입니다.
촬영: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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