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서 백인 이기면 승리요 우리가 이기면 학살인 세상”
▶ 원주민과 백인 작가의 역사적 장소 순방하는 여정,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

댄(왼쪽)과 그로버가 켄트를 차에 태우고 원주민 미국인들의 삶의 터전을 돌아보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서 한인 재소자 선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 디지탈 사진가 협회 해외지…

제22기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화통일 협의회(회장 곽도원)는 지난 10일 오후 가든그로브 시에 있는 하이얏 레전시 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
어바인 경찰국(IPD)은 오는 13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알톤 파크웨이와 컬버 드라이브 인근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부…
가든그로브 시가 연말 샤핑 기간동안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연례 ‘블랙 프라이데이 캠페인’(Black Friday Goes Bi…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들어서는 ‘더 컬추럴 테라스’(The Cultural Terrace)는 다민족들이 함께할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다. 이 곳…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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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말이 나왔으니 계속해 본다. 카지노가 있는 보호구역에 사는 인디안들은 단순히 인디안의 후손이라는 이유 만으로 무려 월 3만불씩 배당금을 받는다. 이 사람들은 평생 일도 안하고 크루즈나 타면서 삶을 즐긴다. 수혜자격 여부를 놓고 인디안 혈통이 얼마나 몸속에 있는지를 놓고 내부적으로 싸움도 한다. 이런 엄청난 특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인디안의 박해 당한 사실을 미국 주류사회에 알려서 죄의식을 유지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동조를 해도 현실을 알고나서 동조해야 할 것이다.
앵글로색슨이 영국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원주민 종족이 스러져 갔는가. 수천년에 걸쳐서 유럽 전역에서 수많은 원주민들이 학살되면서 민족이 교체되었다. 몽고의 중앙아시아와 유럽 정복은 어떤가. 지금 와서 이들의 사과를 누가 요구하는가. 약육강식은 자연의 법칙이다. 그래도 미국은 원주민들에게 사과하고 자치권과 특혜를 베풀고 있으니 신사적이다. 잊혀질만 하면 역사의 어두운 면을 들쑤셔서 헤집는 관행도 지양해야 한다. 초기에 인디안들이 백인과의 적극적인 혼혈을 추진하지 않은 것이 아쉬운 점이다.
일본이 자기네의 침략에 대해 언급과 사과가 없듯이 미국의 역사에도 이런 비극적인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메니안 인종말살이나 유태인의 피해 못지 않게 부끄러운 미국의 역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