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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관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03.31.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관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10만명에서 24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4단계 예산으로 2조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예산 법안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18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일반인들에게 권고하는 정책 전환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8만 6천 2백 65명 사망자는 3천 8백 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에서 코로나 19 사망자는 10명이 추가돼 총 54명 확진자 수는 3천11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재정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세입자들을 위해 시 정부와 주 정부 차원에서 렌트비와 관련한 구제책들을 잇달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내일은 렌트비 납부일이지만, 코로나 19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당한 세입자들은 렌트비 납부가 유예돼 한시름을 놓을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속에 마스크 부족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에서 온정어린 마스크 기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데이빗 류 시의원이 코로나19 위기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 들을 위해 주 정부에 재산세 납부를 3개월 연장헤 줄 것을 촉구 했습니다.
*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연방 정부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프로그램 제공에도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있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시정부가 식료품 판매 소매업체들에게 영업시작 첫 1시간을 노인과 장애인 고객 등 노약자를 위한 영업시간으로 지정하도록 의무화하는 새 조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하루 2만명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가 희미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보건 당국자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가 문을 닫고 수업이 온라인으로 변경된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비상 속에 대학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하는 대학들이 줄을 잇고 있다.
* 라스베이거스 행정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 노숙자 임시 대피소를 만들었다가 여론의 따가운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기침체 부담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5도 밤 최저 기온 57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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