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재 LA 총영사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에 기여하고, 한민족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등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순기능을 적극 수행해 온 미주 한국일보가 이제 51돌을 맞이했습니다. 1969년 6월9일 창간된 미주 한국일보는 그동안 미 전역의 250만 한인들에게 미국과 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주요 소식을 전하면서 명실상부한 미주 동포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동포들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모국에 대한 유대감을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미주 한국일보가 동포사회, 미국, 한국을 잇는 가교로서, 그리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로라 전 LA 한인회장
미주 한국일보는 지난 1969년 창립 이래 정정당당한 보도와 사회정의를 소명으로 51년 동안 우리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사회현상을 꿰뚫는 날카로운 논평과 기사, 미국사회의 변화를 한발 빨리 읽는 식견으로 우리 동포들이 내일을 준비하는 모티브를 만들어 왔습니다. 또한 몇 해 전 방글라데시 사태와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에 이르기까지 동포사회 현안들을 그 어느 곳보다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우리 동포사회가 LA 한인회와 더불어 더욱 단결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있습니다. 미주 한국일보의 존재 자체가 우리 동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앞으로도 세기가 지나도록 우리 동포사회와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에드워드 구 LA평통 회장
한인사회 언론의 선두주자이자 이민 역사의 산실로서 어느덧 창간 51주년을 맞이함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화해와 형통, 조화와 균형이 있는 한인사회 건설을 위해 편견이 없는 언론사가 되어 왔습니다. 그동안 한국일보는 한인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한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 주길 기대합니다. 저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도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이끌겠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목표에 따라 평화 공공외교,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강일한 LA 한인상의 신임회장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창간 51주년을 한인 상공인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1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한인사회에서 한국일보는 이같은 발전의 중추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한인사회가 힘든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때 한국일보가 한인 동포들과 상공인들에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역경을 함께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의 길잡이로서 신뢰 받는 신문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지속적 성장과 발전으로 한인사회의 든든한 바탕이 되는 한국일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 이 LA 시의원(12지구)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1주년을 기념하며 임직원과 애독자, 지지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69년 창간된 이후 미주 한국일보는 미국 내 한국어로 발간되는 최대 신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또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의 언론으로서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유용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를 이끄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의 결속력 강화에 이바지 하는 동시에 한국, 미국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발로 뛰어온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위원장
코로나19 사태와 시위사태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당면한 동포사회에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주는 이민 생활의 동반자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일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약탈로 삶터를 잃어버리는 절박한 상황에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동포들의 안전과 침체된 동포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동포사회의 큰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발전과 성장을 같이 해 온 최대 한인 종합일간지로서 최고의 신문사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최석호 가주 68지구 하원의원
한국일보 창간 51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전통적인 신문의 역할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그 중요성을 되짚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이 특색이 있고 공정하며 뉴스에 정확성이 있다면 그 신문의 애독자가 될 것입니다. 지난 51년이 지나는 사이에 많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변화, 그리고 전자기술의 등장으로 인한 변화를 겪어 온 한국일보가 애독자들을 그대로 유지해 왔다는 것은 그만큼 독자들의 신용을 얻었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 60주년과 그 이후를 바라보면서 한국일보가 해외 동포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봉사에 대한 비전을 갖고 봉사의 정신으로 임할 때 독자의 신뢰는 늘어날 줄 믿습니다.

영 김 연방하원 39지구 후보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9년 6월9일 창간된 한국일보의 역사는 곧 한인들의 이민역사입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지난 51년 동안 우리 한인들과 함께 웃고 우는 한인사회의 진정한 동반자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미주 한국일보 창간 25주년을 기념하는 동판을 간직하고 있으며, 한국일보와 같은 좋은 신문사가 있어서 한인사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창간 51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한인사회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주실 것을 믿으며, 한인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언론사가 되기실 기원합니다. 미주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51살의 든든한 버팀목,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김종대 OC 한인회장
미주 한국일보 창립 51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일보는 남가주 한인 동포와 반세기를 함께 동고동락을 해오면서 동포사회를 선도하며 오늘까지 기쁨과 고통을 공유하여 왔습니다. 작금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신문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전문화되어 가는 듯 합니다. 앞으로 반세기는 대중 매체로써 한인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리고, 가르치고, 밝히고, 또는 따지고, 즐기고, 어울리는 생활속의 신문으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동포사회의 큰 사랑을 담아 귀사의 창립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미주 한국일보의 모든 임직원들께 수고와 보람이 이어져 희망과 기쁨을 함께 공유하시릴 기원합니다.

오득재 OC·SD 평통회장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소식으로 동포사회에 알림이 역할은 물론, 문화와 여론을 선도하여 이만한 동포사회를 이루는데 큰 맡음을 해오신 것 감사하며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위사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수선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동포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에도 소홀함이 없고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는 메신저로서 담당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성공적인 코로나 방역을 통해 우리의 국격을 보여 주었듯이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하루 빨리 남북한이 하나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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