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7 '20 LA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도 인종카드를 쓰고 있지만 잘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백인들이 자신들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변하고 있고, 린지 그레이엄을 포함한 공화당 상원의원들도 대통령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하기 시작합니다.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인종문제와 관련해 부정적 인물의 이름을 내리는 추세가 강해집니다.
워싱턴 & 리 유니버시티 교수들은 로버트 리 장군의 이름을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토마스 제퍼슨의 6대손이 제퍼슨 기념관을 없애야 한다는 기고문을 썼습니다.
노예와의 사이에 적어도 6명의 자녀를 두고도 숨질 때 노예를 판 제퍼슨보다는 노예였지만 다른 노예들도 구한 아프리칸 어메리칸 여성의 기념관을 세울 시대라고 썼습니다.
이민 세관국이 온라인 수업 만을 듣는 유학생은 귀국해야하고 아니면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버드 등 미국 대학에는 한국인을 포함해 약 백만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하버드 대학은 올 가을 모든 과목을 온라인강좌로 돌렸습니다.
월 스트릿이 더 이상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바이든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스몰비지니스융자인 PPP프로그램은 트럼프 대통령 사위와 측근, 오바마 전 대통령 아래 일했던 사람, 연방과 주정부 차원의 정치인 측근들의 잔치였습니다.
FOX News가 지난해 감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제프리 앱스틴의 여자친구 체포된 사건을 보도하면서 쓴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만 도려냈습니다. 앱스틴 커플과 트럼프 커플이 함께 찍은 사진인데 비난이 거세지자 FOX는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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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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