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14 '20 LA시간]
캘리포니아 주에는 주민 80%에 해당되는 스테이 엣 홈정책이 다시 발효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큰 LA와 샌디에고 교육구는 가을학기에도 온라인수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A타임즈는 사설에서 가을학기에 개학하지 못하는 것은 괴롭지만 필요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오렌지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어젯밤 어린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숨질 확률은 교통사고 사망율보다 낮다면서 마스크착용 의무화 없이 가을에 개학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최종결정은 각 교육구에서 합니다.
학부모는 10명 가운데 7명이 가을학기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것을 걱정합니다.
연방대법원이 하급법원의 임시중지 명령에 반대되는 판결을 내려 2003년 이후 처음 연방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했됐습니다.
사형집행연기 이유가 상당히 미국적인 케이스입니다.
반면 조지아주 연방판사는 6주일만 돼도 낙태를 금지한 조지아주법이 위헌이라는 이미 내려진 임시판결을 영구화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조 바이든 후보는 오늘 2035년까지 이산화탄소를 뿜어내는 발전소의 문을 닫을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합니다.
진보유권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공약입니다.
영국이 중국 5G 화웨이 사용을 금지하기로 번복결정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승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조카가 쓴 책이 출판됨과 동시에 판사는 조카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인터뷰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시니어 대학 학생들이 봄학기, 가을학기 배운 음악 과목을 모아서 송년 축제를 마련했어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에서 제12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경찰관 집무 집행 방해로 보호감찰 중이던 한 남성이 지난 19일 파운틴 밸리 경찰국 로비에서 퇴거 명령을 거부하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총기를 탈…
어바인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 ‘호프 센터 포 더 아츠’(HOPE Center for the Arts) 소속 예술가들이 내년 1월 12일부터…
지난 8월 풀러튼에 미주 첫 매장을 오픈한 한국의 대표 햄버거 브랜드‘롯데리아’(Lotteria)가 최근 연말을 맞아 소방국 본부를 방문해 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